지난 5월, 사회성증진반에서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주최한
“꼬옥 안아주고 싶은 우리가족” 에 참여했습니다.
개인부문은 소원편지와 그림, 단체부문에서는 함께 사포협동그림을 그려보았어요.
개인적인 바램을 담아 소원편지를 적고, 가족사진을 보면서 그림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가족”을 주제로 사포협동그림그리기를 해 보았어요.
먼저, 사포위에 그려진 집을 보면서
`가족 때문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았어요.
아빠랑 올림픽공원에서 운동하는 모습,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엄마,
형이랑 게임하는 모습,
말을 안들을 때도 있지만 귀여운 우리 동생,
사랑-행복-웃음이 가득한 우리 집을 그림에 담았어요.
가족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려서 일까요~
집중해서 색칠하는 모습이 예쁘죠?~
뒷면에는 아이들 한명씩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적었어요.
“엄마는 예뻐요, 사랑해요, 맛있어요, 좋아요, 사랑-행복-웃음”
가족사랑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는지,
수상의 기쁨까지 누리게 되었습니다. ^^
초등반에서 그린 [단체부문-사포협동그림그리기]
“사랑, 행복, 웃음이 가득한 집” 공동작품이 ‘상상력이 높은 상’으로 받게 되었어요.
중등반에서는 박수빈 학생이 [개인부문-그림]에서 ‘더불어함께상’ 을 받았어요.
추석호 센터장님께서 중등반-수빈학생 개인시상을 해주셨어요.
초등반은 교육팀 팀장님 주민성 선생님께서 시상식을 진행해주셨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수상소감이네요 ^-^
(얼마나 기쁜지 아시겠죠? @@)
11월 18일 금요일에는 초등반 친구들과 함께 천호역 지하보도 ‘오르락 내리락’에서 열린
“글그림잔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이야기나누고, 수상작품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었어요.
아이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입니다. ^^
▶ 담당자: 사회성증진반 소연자, 김우리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