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발달장애인사회적응지원센터 공고 2025-042호

서울시발달장애인사회적응지원센터는 9월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김미향, 이하 서울본부)에서 진행한 나눔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정에게 전달할 타월세트 15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서울본부에서 명절 기간 저소득 장애인과 어르신 가정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전통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센터는 서울본부에서 후원한 물품을 센터 내 발달장애인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미향 서울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성 센터장은 “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서울본부의 발달장애인 및 가정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후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 및 가정을 위한 관심이 증대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