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의 사진이야기 - 사회적응센터 아이들 눈에 담긴 세상>

사진전시회 오픈식이 송파도서관 다솜갤러리에서 1월 16일(토) 오후 1시에 있었답니다. 

오픈식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이른 아침부터 설치를 위해 센터직원, 프로젝트룩 작가님들 이하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도와주셨어요.

부모님들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다과와, 아이들의 베이킹 수업을 담당해주셨던 강사분이 직접 만들어오신 쿠키도 셋팅완료!

 사진작가 아이들과, 부모님, 센터장님 이하 센터직원, 프로젝트룩의 사진작가님 외에도 아이들의 전시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어요.

센터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시회를 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이들로부터 작품 설명도 듣고, 부모님들의 소감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립밤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요. 판매 수익금은 아이들 이름으로 센터에 기부됩니다.

아이들이 찍은 사진이 엽서로 제작되었어요~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사진 뒷면에 따뜻한 손글씨로 주변분들에게 선물해주세요^^

지문트리방명록~ 다녀가신 분들의 마음이 모여 사진전시회 기념나무의 잎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오픈식 단체사진입니다.


송파도서관 다솜갤러리 전시는 1월 22일(금)까지 계속됩니다.